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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코로나19, 뇌 구조 바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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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 feel pretty 2023. 3. 3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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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우울증을 경험한 사람들의 뇌 구조와 기능이 변화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내용
코로나19를 가볍게 앓고 지나간 사람도 몇 달 동안 불안과 우울증을 겪는다면 뇌의 구조와 기능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신경학회(AAN)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브라질 캄피냐스 대 연구진의 온라인에 사전 공개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캄피냐스대의 클라리사 야수다 교수(신경외과)는 “코로나19 경증 감염자도 몇 달 뒤 뇌 변화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의 삶의 질에 장기적 영향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기 위해 롱 코비드(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증상
연구진은 코로나19 경증 감염자 254명을 연구했다. 평균 연령은 41세였으며 3개월 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불안 또는 우울증 증상에 대한 테스트와 뇌 스캔을 받았다. 102명이 불안과 우울 증상을 모두 보였고 152명은 증상이 전혀 없었다.


연구진은 휴식 상태의 뇌 활동으로 네트워크를 분석하는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뇌 기능과 뇌 영역 간의 연결성 변화도 조사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렸지만 후유증이 없는 그룹 84명, 불안 및 우울증이 있는 그룹 70명,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그룹 90명을 대상으로 이 작업을 수행했다. 연구진은 불안 및 우울증 그룹에서 12개 네트워크 각각에서 광범위한 기능적 변화를 발견했다. 후유증이 없는 코로나19 그룹에서도 변화가 있었지만 5개 네트워크에서만 나타났다.

야수다 교수는 “이는 롱 코비드 증세의 일환으로 불안과 우울증을 보이는 사람들에게서 뇌가 의사 소통하는 방식과 구조에 심각한 패턴의 변화가 발생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변화의 규모를 봤을 때 기억력과 사고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코로나19에 걸렸지만 경미한 증세만 보인 사람에 대해 전체적인 치료법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게재되기 전까지는 예비 연구로 간주되어야 한다.


전 국민이 한 번씩은  앓고 지나간
코로나-19!!
위의 내용을 토대로 나도 위의 증상이
나타난 건 아닌지 살펴보고 코로나 후유증의 하나로 잘 치료받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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