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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와인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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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 feel pretty 2023. 9. 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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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Wine)이란?

와인은 발효된 포도주로, 포도로부터 만들어집니다. 포도는 발효 프로세스에서 자연스럽게 발효되는 설탕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설탕은 알코올이라는 화합물로 바뀌게 됩니다. 와인은 다양한 형태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색상은 빨강, 백, 로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와인은 다양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포도의 종류, 생산지, 발효 방법, 저장 조건 등에 따라 다릅니다. 와인은 오랫동안 인류의 문화와 연결되어 왔으며, 많은 사람들에게는 음료수나 즐길 수 있는 칵테일로 감상되기도 합니다.

와인(Wine)의 종류

와인은 주로 빨간 와인, 백 와인, 로제 와인으로 분류됩니다.

빨간 와인: 주로 적색 포도로 만들어지며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이름 그대로 붉은색을 띤 와인을 지칭하며, 영어로는 레드 와인. 영국에서는 보르도의 레드와인을 Claret이라 호칭하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그냥 적색이라는 뜻의 Rouge(루주)를 사용. Vin rouge를 줄여서 그냥 Rouge만 쓴다.

백 와인:


빛이 맑고 투명한 포도주를 통칭한다. 주로 청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청포도 특유의 은은한 연둣빛을 내는 것이 대부분이나 숙성 과정과 품종에 따라서 황금빛을 띠는 것도 있다.
흰 포도로 만들어지며 가벼운 맛과 시원한 향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적포도주보다 과일맛이 강해 맛이 가볍고 청량하기 때문에 와인 초보자들에게도 편하다. 다만, 떫고 신맛이 강한 쇼비뇽 블랑이나 석회의 씁쓸함에 가까운 샤블리 등을 단일품종으로 양조하는 경우도 있는데, 블렌딩 하여 복합적인 풍미를 내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입장에서는 호불호가 발생할 수 있다. 리슬링 같은 품종을 이용한 당도 높은 화이트와인도 있는데, 특히 와인 초보자에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특히 당도가 높은 제품의 대부분이 화이트 와인[1]이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달달한 맛에 즐기기 편하다. 특히 귀부 와인(보튀리스, 베렌아우스레제)이나 아이스 와인 같은 고급품은 사탕을 마시는 기분이 들 정도로 달콤하다. 다만 와인은 가장 숙취가 심한 술에 속하는데, 화이트 와인의 경우는 앞서 말한 대로 맛이 가벼워 데이트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자주 쓰이지만, 건강을 위하여 적당량만 즐기도록 하자.

화이트 와인에 함유된 티로솔 성분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150ml 정도 마셔주면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기사. 물론 운동 전에 음주를 하지 않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되므로 그냥 이런 효능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될 것이다.

1975년에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정문 해태상 밑에 묻힌 기념 백포도주가 2075년에 개봉된다.

로제 와인:

흰 포도와 적색 포도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며 가벼운 핑크 색상과 과일향이 특징입니다.
로제와인. 분홍색을 띤 와인으로 양조한 후 오래 숙성시키지 않고 어린 상태에서 시원한 온도로 마신다.

핑크색 와인이라고 해서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혼합한 것은 결코 아니며(유일하게 샴페인의 경우는 제외), 때로 검은색 포도에 일정 비율의 백포도주용 품종을 첨가해 만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로제와인은 카베르네 프랑, 가메, 그르나슈, 피노누아 같은 검은 포도 품종으로 만든다.

수확한 포도의 껍질과 씨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몇 시간 동안 발효시킨 뒤 만족스러운 색의 즙이 흘러나오면 찌꺼기와 분리하고 따라내어 옮긴다(soutirage).

이것으로 만든 로제와인을 로제 드 세녜(rosé de saignée)라고 한다. 두 번째 방법은 잘 익은 검은 포도를 직접 압착해 즙을 추출하는 것으로 이렇게 짜낸 즙을 발효시켜 만든 로제와인을 로제 드 프레쉬라주(rosé de pressurage)라고 한다.

대부분 지역의 포도주 양조장에서는 로제와인을 생산하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타벨(tavel, Provence), 마르사네(marsannay, Bourgogne), 카베르네 당주(cabernet d’Anjou)와 알자스(Alsace), 베아른(Béarn), 프로방스(Provence) 지방의 와인이다.

와인(Wine) 제조방법

와인의 제조방법은 주로 빨간 와인과 백 와인의 경우, 포도를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빨간 와인 제조방법: 주로 적색 포도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포도를 발효시킨 후 일정 기간 동안 알코올 발효를 진행합니다. 발효하는 동안 포도의 색소와 탄닌이 함께 추출되어 진한 색상과 풍부한 맛을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백포도주와는 달리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발효시키며, 통 안에서 숙성시킴에 따라 특유의 검붉은 색이 나오게 된다. 맛은 기본적으로 약간 떫은 편이다.

레드 와인의 색을 결정하는 것은 포도껍질로, 껍질을 제거하느냐 마느냐로 레드 와인이냐 화이트 와인이냐가 결정된다. 포도껍질에서 최대한 많은 빛깔과 맛을 우려내야 하기 때문에 레드 와인을 발효할 때는 화이트 와인을 발효할 때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발효를 진행한다. 양조통을 휘젓고 밑에 침전되어 있는 포도즙을 퍼 올리거나 자연스럽게 포도껍질에서 색이 배어 나오도록 지켜보기도 한다.

어느 정도 원하는 색깔이 나오면 고형물을 분리시키는 압착 작업에 들어간다. 발효조의 중간층의 액부터 먼저 뽑아내는데, 힘을 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유출되는 이 중간층 액을 프리 런 와인(Free run wine)이라 부르며 고급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그다음 남아있는 고형물을 완전히 압착시켜 나오는 액을 프레스 와인(Press wine)이라 부르는데 이 와인에는 탄닌 함량이 많다. 탄닌을 어느 정도 분리해 프리런 와인에 혼합하거나 혹은 저급 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와인 만들기는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2차 발효가 기다리고 있다. 2차 발효는 와인의 맛을 좀 더 부드럽고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포도에 들어있는 사과산이 박테리아에 의해 젖산으로 변하도록 만들어 맛을 보강하는 과정이다.

2차 발효까지 끝나면 여과를 시작하는데, 보통 13중 필터를 사용해 여과한 다음 병에 담는다. 인간의 힘이 닿는 것은 여기까지지만, 와인의 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와인은 병입 순간부터 숙성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병에 들어가 있는 동안 탄닌과 신맛이 약해지거나 부드러워지고 빛깔도 연해진다. 몇 달이 지나야 제대로 된 맛을 내는 와인도 있고, 몇 년이 지나야 참 맛을 내는 와인도 있다. 와인 제조업자는 이 모든 경우의 수를 감안해 와인을 생산해야 한다.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는 와인 생산 공정이 결코 만만치 않음은 이 때문이다.

레드와인 여담:
일반적으로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며,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레드 와인이 특히 유명하다. 신대륙 와인이라 하여 유럽 이외의 대륙에서도 많이들 생산하고 있는 듯. 여기엔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포함된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유럽에 뒤지지 않는 조건과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와인 산업계를 강타하기도.

그리스도교의 경우 미사 또는 성만찬에 쓰이는 포도주는 대부분 레드 와인에 속한다. 여러 와인 중에서 레드 와인의 색깔이 피의 색과 가장 가깝기 때문. 한국 가톨릭의 경우, 딱히 종류는 가리지 않으나 화이트 와인을 주로 애용한다. 성작(성찬식 포도주 잔)을 덮는 성작 수건이 보통 하얗다 보니, 붉게 물들지 않는 화이트 와인을 선호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7]

1%~5% 25% 정도의 77-80% 알코올 용량의 브랜디를 첨가하여 주정 강화를 하면 주정 강화 와인이 된다. 이때, 숙성 중에 넣느냐, 숙성 후에 넣느냐에 따라 포트 와인과 셰리로 나뉜다. 포트 와인의 경우 숙성 중에 넣기 때문에 당도가 더 높아 디저트로 많이 쓰인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와인이고, 포르투갈 산은 Porto라고 표기한다. 포르투갈의 포르투 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역으로 그 인근에서 제조돼야만 이 이름을 붙일 수 있다. ('포르투갈 슈퍼리가'의 어느 팀과 헷갈리지 말자...) Tayler가 대표적인 브랜드.

마데이라 섬에서 만드는 독특한 포트 와인은 마데이라 와인이라고 한다. 이 쪽은 주조 과정 중 와인을 한 번 끓인다.

심폐기능에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NBA의 일부 구단들은 선수들에게 조금씩 마실 것을 권유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특히 매일 한잔을 마시는 걸로 유명하다.

탄닌 및 폴리페놀 성분들이 항암 및 활성산소 제거에 좋다는 연구들이 있다. 추천방법은 식사 때 한잔 곁들여서 마시는 것.

2021년에 공개한 넷플릭스 인기 한국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총 6개 게임 중 5개를 클리어한 후 살아남은 최후의 3인에게 주최 측이 최후의 만찬으로 적포도주를 제공하였다. 그동안 운동복 차림에 우유, 공장빵, 옥수수, 식었고 작은 옛날 추억의 도시락, 삶은 달걀, 감자 등 부실한 식사들만 제공되다가 막바지에 이르니 예복을 입히고 수제빵, 야채, 가리비 구이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더불어 제대로 된 정찬이 서빙되자 벌컥벌컥 마시는 것이 인상적이다. [9] 사실 오랫동안 굶다가 음식을 먹게 된다면 소화가 잘 되는 죽 위주로 먹는 게 좋다. 이를 통해서 적포도주는 또다시 큰 인기를 얻었다.

백 와인 제조방법: 주로 흰 포도를 사용하여 제조되며, 포도를 발효시키기 전에 포도의 껍질을 제거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품종은 샤르도네(Chardonnay),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리슬링(Riesling) 등이다. 이들 품종은 기후에 덜 민감해서 레드 와인에는 약한 독일 같은 나라에서도 좋은 화이트 와인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청포도로 담그거나 적포도로 담가 껍질을 빠른 시간 내에 빼내어 만든다. 껍질을 빼내는 시간이 늦어지면 로제 와인이 된다. 이탈리아의 경우 모스카토(Moscato) 품종으로 양조한 스위트 와인이 유명한데, 아스티(Asti) 지방에서 생산된 모스카토 와인은 모스카도 다스티(Moscato d'Asti)로 특별히 분류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화이트 와인은 주로 청포도를 사용하지만 껍질을 제거한 적포도를 사용해 만들기도 한다. 포도는 껍질에만 색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을 제거하면 어떤 품종이든 화이트 와인을 만들 수 있다.

화이트 포도 품종, 즉 청포도를 분쇄기에 넣어 포도 껍질과 씨를 분리해 과즙을 낸다. 껍질과 씨를 분리했기 때문에 빛깔이 투명하고 탄닌도 적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포도껍질과 줄기를 모두 버리는 것은 아니고 여기서도 일정 부분의 포도즙을 짜낸다. 와인에 탄닌과 색깔을 입히기 위함이다. 분쇄기를 거친 과즙은 압착기를 통과시켜 모두 짜내고 양조통에서 발효시킨다.

이렇게 발효되지 않은 포도 주스를 바로 알코올 발효시켜 백 와인을 만듭니다. 백 와인은 발효 과정이 짧기 때문에 가벼운 맛과 시원한 향이 특징입니다.
화이트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식사에 곁들일 때는 주로 생선요리에 쓰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라면 도저히 커버가 안 될 수준으로 비린내가 심해지니 주의. 이는 운송, 냉장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레몬즙을 뿌리고 와인을 곁들인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특히 해산물을 즐겨 먹는 이탈리아 남부라든가 그리스 같은 나라에서 화이트와인을 만든다.

사실 화이트 와인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와인 그 자체는 해산물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와인에 들어 있는 철분이 해산물과 만나 비린내를 더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유럽권 식문화에서 와인의 위상이 높다 보니 궁여지책 수준으로 그나마 덜한 화이트 와인이 해산물에 곁들여지지만 사실 그냥 포도주 자체가 해산물 하고는 잘 안 어울린다. 그래서 캐비어에는 와인이 아닌, 별 특징이 없는 술인 보드카를 곁들이게 된다. 맛의 달인이나 모야시몬에도 해당 설명이 등장한다.

위의 내용을 근거로 맛의 달인에서는 화이트 와인보다는 청주 등의 곡식으로 담근 술이 날 해산물에 더 잘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따지자면 당연한 이야기.

그래도 일단 오랜 기간 동안 어울린다 주장해 온 만큼 많은 검증을 통해 큰 문제없이 어울릴만한 방법들을 충분히 알아내기는 하였다. 일반적인 프랑스 요리나 이탈리아식으로 요리하여 충분히 익힌 생선 요리들의 경우 비린내도 많이 죽은 편이고 다른 재료의 풍미도 강하기 때문에 화이트 와인을 충분히 어울릴 수 있다.

싱싱한 굴은 와인과 별로 어울리지 않으며, 특히 고급 샤블리일수록 굴과 어울리지 않고 비린내가 강하게 난다고 하지만, 싱싱한 굴은 화이트 와인과 같이 먹으면 비린내가 나기 이전에 화이트 와인에 굴 맛과 냄새가 씻겨나간다. 고급 샤블리와 마리아주에서 비린내가 증폭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굴의 맛과 향이 사라지는 것도 좋지 않으니 와인 선택이 쉽지 않은 것. 그렇다고 레드 와인과 함께 먹으면 비린내가 증폭되니 주의. 굴은 그냥 피트향 위스키를 곁들이는 것이 좋다
로제 와인 제조방법: 약한 붉은빛(미화하자면 장밋빛)이 도는 와인. 블러시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흔히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섞은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되다 만 레드 와인. 가장 많이 알려진 <화이트 진판델>의 경우 캘리포니아의 어떤 와인업자가 진판델이란 포도로 적포도주를 만들던 중, 냉각장치가 고장 나서 효모가 전멸, 버리려고 열어보니 은은한 향과 옅은 장밋빛이 돌아서 마셔보니 맛있어서 팔았다는 약간 막장스러운 탄생 일화가 있다.

미국 판매량 제3 위인 대중적인 술이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평이 안 좋다. 다른 드라이한 와인에 비해 밍밍하고 맛이 달아 과일주스처럼 단순하긴 하지만 매운 음식에는 궁합이 잘 맞는다. 아주 매운 동남아시아 요리를 먹고 화이트 진판델을 한 잔 마시면 열기가 금방 가라앉는 새로운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화이트 진판델 때문에 로제는 무조건 단 와인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화이트 진판델을 제외한 로제 와인은 대부분 드라이해서 단맛이 거의 없다. 또한 복잡 미묘한 맛은 부족해도 시원한 과일향과 맛, 그리고 그 단조로움 때문에 차갑게 해서 마셔도 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와인이다. 프랑스의 론, 반돌 지방이나 스페인,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제대로 만들어지는 드라이 로제를 여름에 가벼운 해산물 요리와 곁들여 보자.

화이트 진판델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까이는 편이지만 미국에서는 '입문용 와인'의 역할도 한다는 의견도 있다. 자신의 와인 컬렉션을 지키기 위해서 소모품으로 구입하는 와인 마니아도 있다고 한다.

단, 스파클링 와인 쪽에서는 일반 화이트 스파클링보다 로제가 더 가격대도 높고 좋은 품질로 판단하기도 한다.

모 와인 제조사가 와인 병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핑크 계열로 바꾸었었는데, 이에 맞추어 모 유통업체에서 '로제 와인'이라는 좋은 이름 내버려두고 '핑크 와인'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판촉을 했었던 일이 있다. 항의를 받은 건지 더 이상은 핑크 와인이란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는데, 병 디자인은 그대로 사용 중이다.

진홍빛 혹은 핏빛 수준으로 붉은 레드 와인, 채도가 낮은 황색 빛의 화이트 와인과 달리, 로제 와인은 아름다운 색감 때문인지 와인을 갓 입문한 사람,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개인에 따라 취향이 갈리기 마련이지만, 분위기 좋은 날에 로제 와인 한 병들고 연인과 한 잔 들자. 어중간한 레드 와인보다 반응이 좋을 것이다. 물론 되다 만 와인 같은 드립은 치지 말자. 말이 '되다 만 와인'이지 국내 마트에서 돌아다니는 로제 와인은 무슨 세금을 붙였는지 비싼 경우가 꽤 있다.
흰 포도와 적색 포도를 혼합하여 제조되며, 일부 발효되지 않은 포도 주스와 일부 알코올 발효된 포도 주스를 혼합하여 만듭니다. 이로 인해 로제 와인은 가벼운 핑크 색상과 과일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업적으로는 다음 세 가지로 만들어진다.
혼조법 : 화이트 + 레드, 가장 가격대가 낮은 로제 와인의 경우 화이트 와인 + 레드와인으로 적당히 색을 맞춰서 만든다. 스파클링 와인용을 제외하면 거의 하지 않는다. 독일의 '로트링'은 백포도와 검은 포도를 섞어서 양조하는 로제와인이다.
직접압착법 : 색소농도가 진한 검은 포도로만 가능한 양조방법으로 과즙에 과피를 담그는 것이 아니라 파쇄, 착즙 공정 때 과피에서 과즙에 섞여 나온 색소만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캘리포니아의 화이트 진판델이 전형적으로 아주 연한 분홍빛을 띤다.
마세레이션법 : 가끔 일반적인 로제 양조 방법으로 검은 포도를 파쇄한 후 과즙에 과피를 8~12시간 정도 담가 두어 과피에 함유된 색소를 추출한다. 과즙이 원하는 색으로 물들었을 때 과피를 분리하고 과즙만으로 알코올 발효를 시킨다.

와인(Wine)의 영양소

와인은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영양소는 폴리페놀류입니다. 와인은 특히 빨간 와인을 중심으로 폴리페놀류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포도의 피부와 씨앗에서 추출됩니다. 폴리페놀류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면역력 강화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에는 비타민 B와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일상적인 영양소 섭취의 일환으로서도 적절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와인은 음주량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알코올음료이므로 적절한 섭취량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와인(Wibe)의 하루 섭취량

와인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매우 중요하며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와인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럽에서는 하루에 1-1.5 잔(약 150-225ml)이 권장됩니다.
미국에서는 하루에 1-2 잔(약 150-300ml)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 신체 조건 및 알코올 허용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주 1-2일 동안은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알코올 섭취량은 개별 건강상태와 상담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시기 전에 건강한 식단과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적절한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와인 온도

일반적으로 레드와인의 경우
13~15도 화이트와인의 경8~10도일 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와인을 이용한 음식이나 요리

와인을 이용한 음식이나 요리는 다양합니다. 일부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홍합 찜: 홍합을 달지 않은 화이트 와인과 함께 요리하여 맛을 더해줍니다.
화이트 와인 소스 요리: 화이트 와인을 사용하여 리소토나 소스를 만들어 음식에 고급스러운 맛을 더합니다.
레드 와인 요리: 타닌이 풍부한 레드 와인을 사용하여 고기 소스를 만들거나 요리에 활용합니다.
레드 와인 버섯조림: 레드 와인과 함께 양송이버섯을 조리하여 맛있는 버섯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저트에 활용하는 와인: 딸기 와인 아이스크림 등과 같이 디저트에 와인을 사용하여 풍미를 더합니다.
와인을 얼음으로 만들어 음료에 활용: 남은 와인을 얼음으로 만들어 음료에 넣어 새로운 맛과 향을 더합니다.
레드 와인을 사용한 케이크나 마리네이드: 레드 와인을 케이크나 고기를 재워 마리네이드로 사용하여 풍미를 더합니다.
양파 와인: 양파를 와인에 숙성시켜 변비 개선 효과나 혈당 조절 등 다양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 와인 조림: 와인과 함께 배를 조림하여 고급스러운 맛을 더합니다.
와인을 사용한 한국식 요리: 닭레드와인조림 등과 같이 와인을 한국식 요리에 활용하여 독특한 맛을 연출합니다.

나라별로 유명한 와인

나라별로 유명한 와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대표 품종은 몬테풀치아노입니다. 몬테풀치아노는 중간 바디와 산도, 부드러운 타닌, 짙은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 과실 풍미의 와인으로 장기 숙성형보다는 일찍 마시는 와인 스타일입니다.

프랑스: 프랑스의 대표 품종은 피노 누아입니다. 피노 누아는 부르고뉴 지방에서 최고급 레드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뜻한 붉은 과일향과 장기 숙성을 통해 복합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미국의 대표 품종은 진판델입니다. 진판델은 크로아티아에서 유입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일 향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하고 알코올이 높으며 검은 과실과 향신료 향이 잘 어우러진 와인입니다.

호주: 호주의 대표 품종은 쉬라즈입니다. 쉬라즈는 프랑스 버무즈(Rhone) 지역이 원산지이며, 전역에서 널리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영국과는 다른 따뜻한 기후에서 잘 익은 블랙베리와 감초 등의 향신료 캐릭터가 돋보입니다.

이러한 나라별 대표 와인은 각 나라의 특색을 잘 반영하고, 고유한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유명한 와인상품

나라별로 상품화된 대표와인에는 다양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라토르, 메도크, 샤또 라피트로트
부르고뉴 와인: 로망이 코, 포멀레 가레트
샴페인: 무역사, 크리스털, 돔 페리뇽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산지오베제, 키안티 클래식
피에몬테 와인: 바로빌라, 고란다, 몬느발코

스페인
라 리오하 와인: 테메스, 라몰린, 비냐 레알
라리오하 카바: 크리스탈리노, 돔 라 리오하, 로사도 로드리게스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네타퍼로, 오비스, 헌터벨리 에스테이트
오레곤 와인: 유이라 코펜

호주
캔버라 지역 와인: 섀움브라, 클레멘스 힐, 달토니 안
바로사 밸리 와인: 그랑 셀렉션, 오리지널 바로사

뉴질랜드
마를 버러 와인: 타이스 특우하이, 그레이트 발려 리프, 세이블런크
이는 대표적인 예시일 뿐이며, 각 나라에서는 다양한 지역과 포도 품종에 따라 다양한 대표와인들이 존재합니다.

와인 코르그마개 따는 법

와인 오프너

와인병을 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와인 오프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와인 오프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코크스크루, 웨이터스 프렌드, 날개형 와인 오프너, 전동 와인 오프너 등이 있습니다. 사용하기 편한 오프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체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하나는 와인병의 밑부분을 신발에 넣고 신발을 벽에 부딪쳐 코르크를 풀어내는 방법입니다. 다른 방법은 코르크에 못을 꽂고 나사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돌리고 빼내는 것입니다. 또한, 수건으로 와인병을 감싸고 목 부분을 잡은 후 병을 단단한 표면에 부딪쳐 캐럽을 풀어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대체 방법들은 조심이 필요하며 와인 오프너를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와인병을 열기 전에 안전을 위해 와인병을 잘 잡고 균형을 잘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와인 따르는 방법


와인을 따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병 열기: 와인 병의 포일을 제거하고, 와인따개를 사용하여 병의 뚜껑을 엽니다. 와인따개를 병의 뚜껑 근처에 대고 와인따개를 회전시켜 병의 뚜껑을 제거합니다.

와인 따기: 와인따개를 병의 따개 부분에 대고 천천히 병을 돌려 와인을 따냅니다. 와인따개는 와인병의 벽과 꽉 붙도록 고정시키고, 와인을 따낼 때 벽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따른 와인 적절히 취하기: 와인을 따냈으면, 와인잔에 따른 와인을 붓습니다. 와인잔은 대부분 보다 좁은 유리 또는 크리스털 잔을 사용하며, 와인을 충분히 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와인 잔의 1/3 ~ 1/2 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즐기기: 와인을 즐길 때에는 와인의 향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 잔을 회전시키며 와인의 향을 느끼고, 입에 넣어 맛을 느끼며 즐기면 됩니다.

와인을 따르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약간의 경험과 실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와인을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즐거운 와인 시간 되세요!

마시고 남은 와인 보관법

와인을 개봉한 후에 뚜껑이 없는 경우에는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와인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와인 병에 특별한 밀봉 용품이 없다면, 플라스틱 랩 또는 식품용 포일로 와인 병 상단을 덮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와인과 외부 공기 사이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주기 때문에 와인의 산화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로, 와인 병을 다른 용기에 옮겨 담을 수도 있습니다. 작은 용기나 병을 준비하여 남은 와인을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와인의 산소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옮긴 용기를 잘 밀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실리콘 뚜껑이나 와인 보관용 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와인을 다른 용기에 옮겨 저장하면 산소와의 접촉을 줄이고 와인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와인 병에 뚜껑이 없을 때 와인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밀봉을 위해서는 공기와 와인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이 노출된 시간이 길면 와인의 품질과 맛이 변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와인을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와인 활용방법

남은 와인을 활용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요리에 활용하기: 남은 와인은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소고기 스튜나 토마토 파스타 소스와 같은 요리에 풍부한 맛을 더할 수 있고, 화이트 와인은 해산물이나 닭고기 요리의 맛을 부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인을 팬에 넣어 디글레이즈하거나 소스나 마리네이드에 깊이를 더할 수도 있습니다.

와인 베이스 음료로 활용하기: 남은 와인이 적을 경우, 와인 스프라이츠나 상그리아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인과 스파클링 워터나 소다를 섞은 후 사과, 오렌지 또는 여러 가지 과일을 추가하여 상큼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와인 기반의 청소용액으로 사용하기: 와인은 천연 청소제로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산성이 표면의 얼룩이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의 화이트 와인과 물을 스프레이 병에 섞어 카운터톱, 유리용기를 청소할 때 사용하거나 특정 청소 작업에서 식초 대신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을 위해 얼려두기: 남은 와인을 얼음 트레이에 부어 얼려둘 수도 있습니다. 이 와인 얼음은 나중에 와인을 요리에 활용하거나 소스에 추가하여 맛을 더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남은 와인은 식품이 상하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 이내에 사용할 계획이 없다면 얼려두거나 와인 보존 시스템을 사용하여 유통 기한을 연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

와인 병을 밀폐할 수 있는 용기를 사용하세요: 와인 병에 직접 뒤덮을 수 있는 밀봉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병뚜껑이 없는 경우에는 와인 보관용 캡이나 실리콘 뚜껑 등을 사용하여 와인 병을 밀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외부 공기와 와인 사이의 접촉을 막아주어 와인의 산화를 줄여줍니다.

남은 와인을 작은 용기에 옮겨 담으세요: 와인 병에 남은 와인이 적다면, 작은 용기에 와인을 옮겨 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용기를 사용하면 와인과 공기 사이의 공간을 줄이고 외부 공기와 와인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밀폐 용기를 사용하여 와인을 보관하세요.

진공 포장기를 활용하세요: 와인 보관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진공 포장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계는 와인 병 내부의 공기를 흡입하여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와인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세요: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는 와인 병의 표면 위에 미세한 가스로 코팅하여 외부 공기와 와인 사이의 접촉을 막아줍니다. 이 스프레이는 와인을 오픈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외부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여 와인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와인이 오래 보관될수록 산화되어 맛과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와인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인 병을 열기 전에 사용하세요: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기 전에 와인 병을 열기 전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병을 열기 전에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방지하여 와인의 산화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와인 병의 표면에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와인 병을 여는 장면에서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세요. 와인 병의 표면에 스프레이를 뿌린 후 약간의 시간을 기다려줍니다. 스프레이가 와인 병에 머무르면서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 줍니다.

와인을 따르기 전에 스프레이를 제거하세요: 와인 병의 표면에 적용한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를 와인을 따리기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스프레이는 와인의 향과 맛을 개선할 수 없으므로, 와인을 즐기기 전에 스프레이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는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와인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와인 산소방지 스프레이는 완벽한 방법은 아니며, 와인을 가능한 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와인 활용 뱅쇼 만들기

뱅쇼란?
뱅쇼란,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며, 다른 나라에서는 글루바인(Glühwein)이나 뮬드 와인(Mulled Wine)이라고도 불립니다. 뱅쇼는 와인에 여러 과일과 계피를 비롯한 향신료를 넣고 끓여 만든 음료수를 말합니다. 겨울철 추운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해 마시는 약으로 시작되었으며, 축제나 가족 행사 때 항상 준비되어 따뜻한 음료로 즐겨 마시기도 합니다.

뱅쇼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클로브, 시나몬 스틱 등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20-30분 동안 끓여서 완성합니다. 독일에서는 티백 형태로 향신료를 와인에 넣어 편리하게 글루바인을 즐기기도 합니다.

맛을 개선하기 위해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뱅쇼의 제조 방법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뱅쇼는 따뜻하게 즐길 수도 있고, 차갑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에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향긋한 음료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뱅쇼 제조 방법에는 아래의 단계를 따라주시면 됩니다:

레몬과 오렌지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거친 소금으로 껍질을 문지르고 물로 헹궈주세요. 그 후 베이킹 소다와 물로 이루어진 용액에 껍질을 10분간 담가서 헹군 다음 끓는 물에 15-20초간 데쳐주세요. 마지막으로 찬물로 헹궈주세요.

레몬과 오렌지의 바깥 껍질을 감귤 껍질 깎기로 벗겨주세요. 이 과정이 번거로울 경우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레몬, 오렌지, 그리고 생강을 얇게 (약 0.5cm 두께) 썬 후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레드 와인 (750ml), 썬 레몬, 썬 오렌지, 생강 슬라이스, 그리고 시나몬 스틱 3개를 넣어주세요.

필요하다면 70g의 설탕을 첨가하여 맛을 균형 있게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콤한 와인이나 주스를 사용한다면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가열기 약간의 불에서 끓어오르는 작은 거품이 생성될 때까지 두어주세요. 그 후 불을 약하게 줄여 25분 정도 더 푹 끓여주세요. 어떤 레시피는 10분 동안 끓이는 것을 제안하지만 더 긴 시간 동안 끓이는 것이 맛을 더 잘 섞어줍니다.

끓이기를 완료한 후에는 불을 꺼내고 20분 동안 기다려 맛이 더 더해지도록 해주세요.

뱅쇼는 따뜻하거나 차갑게 제공될 수 있습니다. 끓였던 과일이나 시나몬 스틱로 장식하고 즐겨보세요!

이 레시피는 사용하기 쉬운 재료로 간편화된 버전입니다. 다른 재료와 비율로 다양한 레시피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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