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외형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음식에 곁들이는 것.
커피 로스터 검색하다가
챔피언 뒤 신분이 심사위원분들께
내놓은 작품이 커피와 위스키로
맛을 내고 가니쉬로 라고 포현한부분에서 가니쉬의 뜻과 응용법을 다시 한번 알아보고자 검색하다 보니~~~!!
가니쉬[Garnish]
가니쉬는 완성된 음식의 모양이나 색을 좋게 하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음식 위에 곁들이는 장식을 말한다. 요리에 따라 음식 위에 뿌리거나 아래나 둘레에 얹어 장식을 한다. 가니쉬는 음식의 맛이나 외형을 좋게 하거나 입안을 환기시키기 위해서 곁들여지는 장식이기 때문에 눈에 너무 띄거나 음식의 맛을 변형해서는 안된다. 가니쉬는 메인 요리와 교대로 먹는 것이 원칙인데, 가니쉬 중 완두콩과 같이 흘리기 쉬운 것은 포크로 떠먹고, 떠먹기 힘든 것은 나이프를 대거나 빵으로 눌러가며 포크에 얹어서 먹는다.
아망 뒤네
아몬드를 첨가하여 조리하거나 아몬드로 가니쉬 한 것.
아망디네(amandine)는 프랑스어적 표현으로 '아몬드로 장식한'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편도를 넣어 만든 과자라는 뜻도 있다. 아몬드 팬케이크(Crepe amandine), 아몬드 케이크(Grteau amandine), 아몬드 소스(Sauce amandine) 또는 생선요리에 제공된다.
마리네이드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낸 액체
마리네이드(marinade)는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재워두는 향미를 낸 액체를 말한다. 식품에 마리네이드를 하면 향미와 수분을 주어 품질이 좋아진다. 마리네이드는 액체 또는 마른 재료로 할 수 있는데, 액체는 주로 올리브유·레몬주스·식초·술·향신료 또는 허브 등을 섞어서 만든다. 이중 식초나 레몬주스는 질긴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마리네이드는 산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유리나 세라믹, 스테인리스 스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알루미늄 용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반드시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 둔다. 마른 재료로 마리네이드를 할 경우에는 소금을 이용하여 한다.
드레서(dresser)
음식에 양념이나 다른 식재료를 사용하여 장식을 하는 것.
음식의 미관을 좋게 하기 위하여 양념이나 다른 식재료를 사용하여 장식을 곁들여 최종적으로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놓이는 것을 말한다. 또한 드레스드 푸드 (dressed food)는 음식의 상품으로써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드레세르에 의해서 보기 좋게 장식된 음식을 말한다.
데코레이션
장식이라고 번역되는데 라틴어의 데코 라레(decorare, 미화하다)에서 유래되었으며, 「실내를 무엇으로 장식하다·진열하다」등의 경우에 사용하고 있다. 라틴어의 오 르나 레(omare, 형을 주다)에서 유래된 오너먼트(ornament)도 장식이라고 번역되고 있는데 이 경우는 양식화된 장식의 한 단위로서 한정 공간 이를테면 건축·기물 등의 표면 장식을 가리키며 문양·무늬라고도 번역된다.
오너먼트 외에 한정 공간을 집어넣어서 채울 경우 패턴(pattern) ,모티프(motif),데시그나레(designare ,라틴어로 지시하다의 뜻)에 유래하며 제2 차 대전 후 일반화된 디자인 (design) , 암스(arms,방패의 문장),크레스트(crest,가문 등 방패의 문장 이외의 문장),무늬(의복),의장 등의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대칭·균형·리듬·통일·연속·반복·강약 등의 요소를 고려해 문양 구성이 행해지고 장식 자체인 그것에는 상징적인 의미 내용이 더해지는 경우가 있다. 장식은 시대와 함께 다양한 변화를 겪어왔다.
오너먼트
꾸임・장식・장식품」이란 뜻. 귀고리, 목걸이, 브로치, 팔찌 등의 장식품을 말할 경우가 많다.
액세서리 본래의 의미는 「부속물・보조물」이란 것으로서, 여기에서 착장(着裝)을 완성시키기 위한 부속품을 가리키게끔 되었다. 그 범위는 백, 구두 등에도 이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실용보다도 장식을 목적으로 한 목걸이, 귀고리, 브로치 등의 「장신구」를 말할 때가 많으며, 영어로는 이것을 오너먼트라 부르고 있다.
브로치
의복 위에 장식으로 다는 큰 핀이나 클립. 금속 바탕에 보석을 박은 것이 많이 쓰인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윙 브로치
날개 모양을 한 브로치로 본래의 브로치로 사용되는 외에 머리 장식이나 모자 장식으로도 폭넓게 사용된다. 클로에가 발표한 것의 하나로써 모양의 재미스러움과 함께 상아, 플라스틱, 금도금, 실버, 라인스톤이라고 하는 소재 사용의 다양함이 주목되었다. 지오메트릭 브로치(삼각, 사각 등의 기하학 모티프)나 아르 데코 브로치 등과 함께 인기 있는 새로운 브로치의 디자인.
부토니에르
부토니에르는 「단춧구멍」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즉 모닝이나 턱시도 등 양복류의 단춧구멍, 또는 그 구멍에 꽂기 위한 꽃이란 뜻. 유의어 「플라워 홀」.
코르사주
앞 어깨와 웨이스트라인 등 의복 앞부분을 장식하는 생화 ·조화의 꽃다발.
원래는 가슴에서 허리 근처까지 내려오는 거들처럼 몸에 꼭 맞는 의복의 허리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 코르셋(corset) ·코르 슬릿(corselet) 등 일련의 프랑스어 cors로 시작되며, 몸체를 의미한다. 14세기경부터 여성복으로 유행했던 몸에 꼭 맞는 르네상스기(期)의 복장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몸통에 꼭 맞는 옷의 맵시를 위하여 속옷이 필요하게 되어 속옷과 겉옷으로 구분해 입었는데, 속옷이 코르셋, 겉옷이 코르사주였다.
코르사주는 서양 복장 형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오랫동안 유행을 지배하였으며, 지금도 민족의상으로서 유럽 전역에서 입으며, 현재의 여성복에서도 간혹 그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단, 프랑스어로 코르사주는 여성복의 길 또는 동부(胴部)라는 뜻뿐이고, 복장을 장식하는 꽃다발은 영어의 코르사주로 표현한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와 같은 구별을 하지 않고, 코르사주를 일반적으로 여성이 가슴이나 앞 어깨에 다는 꽃다발로 통용한다.
결국 가니쉬는 여러 음료나 요리 등에 좀 더 맛있어 보이고 이뻐 보이게
마지막에 얹은 모든 것을 지칭할 수 있겠네요.
갑자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궁금해서 찾아보는 습관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어요.
별거 아니겠지만 기본상식처럼
오늘도 한 가지 알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