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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이론/Parallel Life★★

I feel pretty 2023. 5. 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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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행 이론에 알아볼게요.
그리고 이 이론대로 살았던 사람 중 대표적인 인물들 김일성과 링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의】

평행 이론이란,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두 사람의 운명이 비슷한 패턴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존 F. 케네디와 에이브러햄 링컨 등의 역사적 인물의 삶에서도 관찰될 수 있다는 주장으로 각광받았습니다.

평행이론의 실체】

평행이론이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에이브러햄 링컨과 존 F. 케네디의 평행이론이 대표적이다. 때로는 정치인들의 부패와 몰락을 이야기할 때 평행이론이 이야기되기도 하지만 '이론'이라기 보단 사실상 몇몇 우연의 일치를 끼워 맞춘 과학적 근거가 없는 그저 도시전설에 가깝다.
끼워 맞추기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게 비슷해 보이면 무조건 평행이론을 주장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역사적 흐름과 문화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평행이론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평행우주와 아예 무관하지는 않다. 평행우주는 또 다른 세계의 나가 존재할 수 있다는 이론이고 평행이론은 또 다른 시간대의 나와 같은 운명을 사는 사람에 대한 이론이니까 자신의 분신이라는 의미에서는 비슷하다.

- 평행 이론은 1954년 휴우스(ヒュース)가 제안한 연설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그 이후, 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에 의해 논의되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평행 이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이론 상으로 살면서 우연히 같은 행동이나 선택을 하거나, 같은 일에 놓이게 되는 것이 관찰됩니다.
- 이론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기도 하고, 타인의 삶에 대해서도 종종 이론을 적용시킵니다.

【평행이론 적용사례】

- 김일성: 북한의 초대 지도자인 김일성은 태어난 1912년부터 1945년 일제강점기를 지나 1948년 북한국 선교사회를 창설하기 전까지의 삶에서 급진적인 사상의 변화와 혁명적 활동으로 눈에 띄게 비슷한 패턴을 보입니다.

-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서 미국 내전을 이끌었던 링컨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법률가로 일하면서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것과 같은 매우 유사한 삶의 패턴을 보입니다.
아래는 평행이론을 끼워 맞춘 예시일 뿐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길 바란다.
에이브러햄 링컨과 존 F. 케네디: 워낙 유명해서 별도 항목까지 개설됐다.


잔 다르크와 유관순: 두 사람이 겹치는 면이 많아 평행이론이나 환생 등에 언급되곤 한다.

이순신과 호레이쇼 넬슨: 위의 잔 다르크, 유관순과 마찬가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아돌프 히틀러: 둘 다 전 유럽 정복 직전까지 갔던 세계구급 독재자이며 중요 사건들이 129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났다. 다만, 생년 연도만큼은 두 갑자가 차이 난다. 둘 다 기축년생.
출신지가 중앙정계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 한촌이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보다 이탈리아에 가까웠던 코르시카 태생이며 히틀러는 한술 더 떠 옆나라 오스트리아 출신이다.
나폴레옹은 1799년에 쿠데타를 일으켰고 히틀러는 1928년 총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실세의 자리에 올랐다.
나폴레옹은 1804년에 황제 자리에 올랐으며 히틀러는 1933년에 정권을 합법적으로 장악하고 총리가 되었고 수권법까지 제정하며 전권을 장악했다. 둘이 일인자가 되는 순간 프랑스 공화정과 바이마르 공화국은 사실상 망한 것도 똑같다.
전 유럽을 먹기 위해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전쟁을 일으켰고 유럽을 정복할 기세였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영국까지 굴복시키려 했으나 트라팔가르 해전과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패배한 이후 영국 점령을 포기했다.
오스트리아를 자신의 휘하에 둔 시기가 각각 1809년 오스트리아 전쟁/1938년 오스트리아 병합.
잘 나가던 프랑스 제국/독일 제3 제국이 내리막을 걷기 시작한 시발점이 바로 러시아 원정이다. 년도는 1812년 러시아 원정/1941년 바르바로사 작전. 러시아에서는 조국전쟁과 대조국전쟁으로 명칭도 비슷하다.
몰락이 확정된 전투가 일어난 때도 1815년 워털루 전투/1944년 노르망디 상륙 작전.
히틀러는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을 동경했다고 한다. 프랑스 점령 후 파리에서 나폴레옹 무덤을 참배하기도 했다.
이탈리아에 괴뢰국을 세운 점도 비슷하다(이탈리아 왕국/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결론】
이러한 당위적 규칙성은 인간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즉, 평행 이론은 인간의 삶에서 우리에게 어떤 것을 가르쳐준다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나와 같은 운명으로 살았던 사람이 있고 또 먼 훗날 또 나와
같은 삶을 살아갈 사람이 있을 거란 추측으로 만으로도 너무나 흥미롭고
신이 나는 건 왜일까?ㅎㅎ
아무래도 지금보다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내겐 좋은 이론~~^^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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