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블루문/SuperBlueMoon★
슈퍼블루문이란?

슈퍼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슈퍼불루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의미하며, 블루문은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지칭합니다. 슈퍼 블루문은 한 번에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희귀합니다.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 뜨는 슈퍼문은 평소보다 크게 보이고 밝게 나타나며, 한 달 중 두 번째로 뜨는 블루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름달의 색깔이 파랗게 보인다는 의미가 아닌 일컫는 명칭입니다. 슈퍼 블루문은 14년에 한 번씩 발생하며, 다음 슈퍼 블루문은 2037년에 볼 수 있습니다.
슈퍼 블루문 발생시기
슈퍼 블루문은 약 14년에 한 번씩 발생합니다. 이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슈퍼문과,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 동시에 발생하는 특별한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슈퍼 블루문을 관측하려면 14년마다 기다려야 합니다.
가장 최근에 뜬 날은 지난 2018년 1월31일 이있답니다.
참고기사 첨부
입력2023.09.01. 오전 12:48 기사원문

2023년 8월 31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산지등대 뒷편 하늘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떠오르고 있다. 이날 뜨는 보름달과 지구 사이 거리는 약 35만7341㎞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약 2만7000㎞ 가깝다. 다음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이다.
올해 중 가장 큰 보름달, '슈퍼 블루문'이 오늘 밤 하늘에 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14년 뒤에나 볼 수 있게 된다.3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 '슈퍼문'을 오늘 저녁 볼 수 있다. 지구와 달과의 간격이 가장 가까이 좁혀지는 시간은 이날 오전 12시51분. 이 시간 달과 지구와의 거리는 약 35만7200㎞로, 지구-달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약 2만7000㎞ 가깝다. 육안 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슈퍼문을 볼 수 있는 시각은 보름달이 막 뜨기 시작하는 오후 7시 29분(서울 기준)이다. 다음 날 오전 7시 1분에 진다.
달이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 뜨는 보름달에 비해 14% 크고 30% 가량 더 밝다.이번 보름달을 '슈퍼 블루문'으로 부르는데, 한달에 2번 뜨는 큰 보름달을 의미한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슈퍼 블루문 현상은 드물다. 슈퍼블루문이 가장 최근에 뜬 날은 지난 2018년 1월31일이었다. 다음 슈퍼블루문이 뜨는 날은 2037년 1월31일로, 오늘 밤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한다. 서울 외 다른 지역의 월출·몰 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2023년 9월1일)저녁에도 한번더 볼수 있다니 꼭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