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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고지혈증][中性脂肪] [식습관][neutral fat,triglyceride][중성지방수치][글리세라이드][glyceride]★

I feel pretty 2022. 11. 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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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간에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알아보았었죠?
오늘은 중성지방에 대해서알아보려고 해요

중성지방은 무엇이고 적정수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그리고 치료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중성지방
[neutral fat, triglyceride]

중성지방이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형태 중 하나
로 인체의 여러 곳에서 존재하고 있는데요.
칼로리 섭취가 부족할 때,자체적으로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하지방으로 변하여 체온을 유지하거나 내장지방으로 변하여 장기를 보호하기도 하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중성지방은
過지나칠 과, 猶오히려 유, 不아닐 불, 及미칠 급 무엇이든 한쪽이 지나치게 많거나 넘치면 부작용이 크다는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중성지방 또한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너무 많다면 심혈관계 질환과 더불어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의 원인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대표적 원인으로는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적을 때 많아지는데요.
식사 후 사용되지 않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될 때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하며 과한 경우 말초혈관질환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이루어지면, 우리의 몸은 남은 탄수화물을 중성 지방으로 바꾸는데중성 지방은 배에 축적되고 비만을 낳는다.

탄수화물을 줄이자!
달달이도 줄이자!

중성지방은 글리세라이드를 실용적으로 사용할 때에 이르는 말이다. 동물에서는 지방 조직으로서 피부밑, 창자간막, 근육 외의 장기 표면 따위에, 식물에서는 주로 종자에 축적한다.

글리세라이드(glyceride)
글리세린의 지방산 에스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동식물 유지(油脂)의 주성분이며, 도료ㆍ비누 따위의 원료로 쓰이기도 한다.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지방의 한 형태로 우리 몸의 여러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칼로리 섭취가 부족한 경우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분해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성지방의 양이 많아질 경우 체내에서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증가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경우

1.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의 여성

노화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는 만큼.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관리는 무척이나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운동 부족

2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이 중요한데요. 신체는 운동을 시작하면
간과 근육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요. 20분이 지난 후엔 중성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3. 비만

지방세포가 에너지원으로 사되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중성지방의 수치가 늘어날 수 있으며 늘어난 중성지방은 동맥경화를 만들어 혈관의 노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4.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한국인들은 유독 중성지방이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특히 육류 지방을 많이 먹지도 않으며 음주조차 하지 않는데도
중성지방이 높은 여성의 경우에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기 때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는 경우에는 중성지방으로 변하여 지방세포에 저장됩니다.



중성지방, 늘어나면 어떤 문제가?

중성지방과 같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름 등은 혈관질환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합병증 고지혈증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보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고지혈증:고지혈증은 혈중에 지질 성분이 증가한 상태이다. 혈관벽에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거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비슷한 용어로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으로 칭하기도 한다.

혈관속 지방이 필요이상으로 쌓임!
비만의 원인
고지혈증에좋은 콩류

고지혈증에좋은 등푸른생선

고지혈증에좋은 견과류


유전적인 이유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중성지방의 증가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불균형한 식단으로 중성지방의 섭취가 늘어나고 신체활동은 줄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면 적절한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혈관에 누적이 되어 고지혈증 이외에도 다양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뇌경색, 뇌출혈의 위험도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중성지방 낮추는 법을 바로 알고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어 중성지방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은?

1.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피하기

트랜스지방은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고밀도 지단백 (HDL)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데요.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영양성분표를 확인하여 트랜스지방이 함유되지 않은 식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

오리고기, 카놀라유, 올리브오일, 생선, 견과류 등 포화 지방산보다는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라고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에는 리놀렌산, EPA가 있는데 EPA는 특히 혈중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이들은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감소시키며 혈소판이 뭉쳐서 굳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섬유소 섭취

콩, 채소, 과일, 버섯류, 해조류 등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체내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사과는 혈관에 누적된 나쁜 콜레스테롤 들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모닝커피말고 모닝애플로~~^^


혈중 중성지방은 혈관건강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돕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해 혈중 중성지방수치가 높아지면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당질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의 중성지방농도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적당량만 섭취해야합니다.

적당히요~~~~~^^


혈중 중성지방식사를 통해 들어오는 지방이나 간에서 합성되는 지방이 혈액 속에 있는 형태로 혈중지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중성지방수치가 높은 경우 혈관의 내벽에 지질이 침착되는 동맥경화를 유발, 심장혈관이나 뇌혈관 등에 나쁜 영향을 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중성지방이 88mg/dL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22%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한편 혈중 중성지방이 100mg/dL 오를 때마다 급성췌장염의 위험도가 4%씩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는데 특히 500mg/dL 이상부터는 급성췌장염의 위험도가 급증하게 됩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1000mg/dL이 넘는다면 유전적 소인에 의한 고중성지방혈증일 가능성이 높아 약물치료와 함께 식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합니다.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섭취열량을 줄이고 과당 및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는 한편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합니다.


또 신체활동량을 포함한 운동량을 늘리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조절을 보다 더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성지방수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운동부터!


한편 에스트로겐을 포함한 여성호르몬과 부신피질호르몬제제
중성지방을 높일 수 있어 적정한 치료용량을 유지해야합니다. 이밖에도 중성지방수치를 올릴 수 있는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머리가 아프네요!
어려운 내용도 많고 해서 최대한 이해하기 편하도록 구성해봤는데~~^^
쉽지않네요!

건강이 우선이라는 말!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감주사 안맞으신분?~~~~

따끔하게ㅠㅠ~~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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