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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혈액검사][건강검진] [알츠하이머][아밀로이드베타-혈액검사][치매 ‘인지 감퇴’ ]예측○●○ ==>혈액검사로 치매발견및예방

I feel pretty 2022. 11. 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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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영어: Alzheimer's disease, AD 또는 Alzheimer's)은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75%의 치매 환자가 알츠하이머병이다. 현대 의학에서는 치료가 전혀 불가능한 질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며 결과적으로 죽음에 이른다. 1906년 독일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에 의해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료될 수 없는 퇴행성 뇌질환이기 때문에, 환자는 다른 이에게 점차 의존하게 된다.
질병은 보호자의 삶에 사회적, 생리적, 물리적, 경제적 측면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부담을 가져온다. 선진국에서 알츠하이머병은 사회적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질환이기도 하다.
노년인구의 증가와 함께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 질환은 환자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의학적·사회적인 측면에서의 다각적인 접근이 강구되어야 할 질환이다.

알츠하이머 치매
를 치료하기 위한 신약 개발이 최근 연거푸 실패하자 치매 전 단계에 대한 연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매 전 단계는 ‘경도인지장애’인데, 이보다 수년 앞서 ‘주관적 인지 감퇴(subjective cognitive decline, SCD)’가 나타난다.

사진출처:하나로 의료재단


용인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 교수,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근유 교수팀혈액검사를 통해 주관적 인지 감퇴를 예측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용인시에 사는 60~79세 160명을 대상으로 혈액, 뇌 MRI, 아밀로이드 PET, 신경심리검사 결과를 수집했다. 채집한 혈액을 피플바이오의 ‘아밀로이드-베타 응집화(MDS-OAβ)’ 검사 키트로 분석했고, 주관적 인지 감퇴에 대한 평가는 SCD-Q, MAC-Q 등 자기 보고식 인지 저하 척도를 활용했다.

사진출처:하나로 의료재단

[[아밀로이드-베타]]란
아밀로이드 베타 (Aβ 또는 A베타)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발견되는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주성분으로알츠하이머 병에 결정적으로 관여하는 36-43개의 아미노산 펩타이드를 의미한다.
이 펩타이드는 베타 세크리 타제와 감마 세크레 타제에 의해 분해되어 Aβ를 생성하는,
아밀로이드 전구체 단백질 (APP)에서 유도된다. Aβ 분자는 응집되어 여러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가용성 올리고 머를 형성할 수 있다. ("씨앗"이라 알려진) 특정 잘못 접힌 올리고 머가, 다른 Aβ 분자가 잘못 접힌 올리고 머 형태를 유도하여 프리온 감염과 유사한 연쇄 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고 오늘날 믿어진다.
씨앗 또는 그 결과 아밀로이드 플라크는 신경 세포에 독성이 있다. 알츠하이머 병에 관여하는 다른 단백질인 타우 단백질도 프리온처럼 잘못 접힌 올리고 머를 형성하며 잘못 접힌 Aβ가 타우를 잘못 변형시킬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그 결과, 신경인지검사는 정상이지만 기억력 저하가 심하다주관적 판단을 내린 사람, 즉 주관적 인지 감퇴가 포착된 사람은 혈액 내 아밀로이드-베타 응집화 정도가 높았다. 아직 경도인지장애나 치매에 이르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치매와 연관이 있는 미세한 변화가 확인됐다는 의미다.


이번 혈액검사고비용의 아밀로이드 PET 검사보다주관적 인지 감퇴를 잘 예측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검사 결과가 실질적으로 수년 후 발생하는 경도인지장애나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측하는 인자가 될 수 있는지 밝히는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 연구·치료(Alzheimer’s Research & Therapy)≫ 최신호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간단하게 혈액검사로 무증상 조기 치매 진단"
혈액으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방법이 기존 검사법과 큰 차이가 없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
[건강검진 때 간편하게 혈액 검사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치매를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치매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1시간가량의 인지기능평가, 뇌영상검사(MRI, PET 등) 등을 함께 시행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신경과 박경일 교수와 피플바이오 공동연구팀은 강남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97명(평균 69.4세)을 대상으로 임상 치매척도(CDR), 전반적 퇴화 척도(GDS), 신경인지기능 검사(CERAD-K)를 시행하고, 혈액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올리고 머(OAβ), ApoE 유전자를 측정하고, 뇌 MRI를 촬영한 결과, 아밀로이드 베타 혈액검사와 치매인 지평가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출처:하나로 의료재단


임상 참가자정상 군(정상 노화와 주관적 인지장애 기억장애를 호소하나, 임상적으로 정상인 단계)이 55.7%, 경도인지장애가 40.2%로 나타났다. 이들에서 혈액 OAβ 수치 0.78 ng/mL를 기준으로 농도가 높은 그룹에서 치매 검사 중 하나인 전반적 퇴화 척도(GDS)가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신경인지기능 검사 결과와 혈액 OAβ 수치를 분석한 결과 신경인지기능 점수가 높을수록 혈액 수치는 낮았다. 특히 여러 신경인지기능 중 단어 목록 기억, 단어 목록 회상의 관련성이 높았다.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이, 성별, 교육정도를 고려해 정상 군과 비정 상군을 나누었을 때에도 비정 상군에서 혈액 OAβ 수치가 높은 사람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매는 경미한 인지기능장애에서 시작하지만, 증상이 심화되면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고, 치매의 초기 변화를 찾아내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혈액에서 아밀로이드 베타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찾아내는 방법이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아밀로이드 베타 혈액 검사와 기존 치매진단 검사인 신경인지기능 검사와의 관련성을 경미한 인지장애만을 호소하는 대상에서 확인한 것에 의미가 있다. 아밀로이드 베타 혈액검사가 치매를 조기에 선별하는 검사로써 잠재력이 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박경일 교수는 "치매 증상이 발현하기 전 단계에서도 혈액 검사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을 확인했다. 이는 복잡한 인지기능 검사를 대체 가능한 선별검사로서의 가치를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출판 연구소인 MDPI(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Lab)가 발행하는 'Diagnostics'저널 최근호에 소개됐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올해 3월부터 치매 특화 예방검사 중 하나로 아밀로이드 베타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출처:[이병문 의료 선임기자]/매일경제



좋은 정보인 것 같아 도움이 되실듯하여 올려봅니다.
전문용어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은 그냥 읽어주시고요~
주 포인트인 건강검진 시 혈액검사 추가하여 치매 여부를 확이 하는 것도 조기치료에 큰 도움이 되겠죠?

치매 예방 10 계명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여라
△머리를 써라
담배는 당신의 뇌도 태운다
과도한 음주는 당신의 뇌를 삼킨다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하다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자
△치매가 의심되면 보건소에 가자 △치매에 걸리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자
△치매 치료 관리는 꾸준히 하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이 우선인 요즘 몸에 좋은
음식 섭취하시고 가벼운 운동도
빼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온 국민이 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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